현대중공업, 브라질 원유 생산설비 수주…8,500억 원 규모 / SBS
현대중공업그룹이 브라질 유전 개발사가 발주한 8천5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 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사와 함께 건조하는 12만 8천 톤 크기의 이 설비는 오는 2024년까지 울산 현대중공업과 싱가포르에서 몸체와 상부가 따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매장량이 30억 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심해 유전인 브라질 부지오스 필드에 설치될 이 설비는 하루에 18만 배럴의 원유와 72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오뉴스 #브라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