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항구 도시 산불…축구장 5천 개 면적 피해
검붉은 불길이 무서운 기세로 솟아오릅니다 칠레 최대의 항구도시 발파 라이소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났는데요 불이 높은 온도에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져 거주지까지 덮친 것입니다 지금까지 축구장 5000개가 넘는 면적인 3600㏊가 불탔고 여러 채의 집이 잿더미로 변했는데요 당국이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