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힘 있는 자들의 천국 _홍익학당.윤홍식

[3분 묵상] 힘 있는 자들의 천국 _홍익학당.윤홍식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80630 성령과 구원) 성경 공부하면서도 우리가 보편적 진리가 맞다는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교회’ 그러면 뭔가 치우칠 것 같고 그네들만의 논리, 천국 갈 사람들만의 논리, 크리스천들만의 논리와 아집에 싸여있을 것 같은데요. 성경을 읽어보면 오히려 보편적 인간의 길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담장을 쌓고 바리케이드를 쌓아서 남들이 못 들어오게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만 천국 가는 거야.’ 저는 그 말이 뭐로 들리는지 아세요? ‘자신 없구나. 천국 갈 자신 없구나.’ 바리케이드를 쌓는다는 건 자신 없으신 거예요. 진짜 천국 갈 자신 있는 분들은 중생들을 향해 나아가게 돼 있어요. 한 명이라도 더 끌고 가려고 나아가요. 근데 천국 갈 사람과 안 갈 사람을 보편적 기준도 아닌데 나누고 있는 이 심리 자체가 되게 못된 심리입니다. 힘 있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천국까지 보장받으려는 몸부림에 불과해요. 수많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신앙의 잘못된 모습들입니다. 현상계에서 힘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천국 가기 더 어렵다고 하신 양반들이에요. 그런데 그 양반들이 모여서 천국까지 탈환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입니다. 제가 봤을 땐 그렇습니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천국까지 가보겠다. 택도 없는 소립니다. 예수님 때부터 예수님이 ‘부자가 천국 가려면 다시 태어나라’ 하는 수준이었어요. 그 정도로 어렵다고 한 건데 지금 교회는 부자들이 천국에서 더 로열석에 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굴러가고 있어요. 반대로 한 번 해 보시면 예수님의 뜻에 더 맞으리라고 봅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