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끈 시장조성 증권사 과징금, 결국 '무효' 결론

1년 가까이 끈 시장조성 증권사 과징금, 결국 '무효' 결론

[앵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에 대해 호가를 내고 거래가 원활하도록 돕는 걸 시장조성자라고 하는데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이 역할을 담당하는 증권사들에 500억 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사전예고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반발로 논란이 일자 금융위원회가 결국 과징금을 무효화키로 하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안지혜 기자, 금융위의 판단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는 어제(19일) 오후 임시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앞서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에 통보한 과징금은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