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징역 8년 구형에 판사는 15년 형 선고 / YTN

검사는 징역 8년 구형에 판사는 15년 형 선고 / YTN

[YTN 기사원문] [앵커]납품업자로부터 17억 원을 챙긴 한국수력원자력 간부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에 두 배 가까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시험 성적서 위조에 12년 형을 선고하는 등 원전 비리에 대한 법원의 엄벌 의지가 판결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송 모 부장이 현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