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인생과 하느님 나라, 겨자씨의 신비] 2025년 1월 31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하느님의 나라의 신비, 겨자씨(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연중 제3주간 금요일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받아들이고,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완성되어 갑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사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시기를 아름다운 계절로 맞이하고 살아냅니다 놀라운 방식으로 자라난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하느님의 선하심을 노래하게 됩니다 오늘 고인의 죽음(임복례 모니카)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하느님 나라의 겨자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주 작지만 어떤 풀보다 커지는 놀라운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