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특집 #4] 문정인의 심층해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핵재앙 도미노’ 막을 해법은?

세계와 경제를 보는 창, ‘메디치 보라’(줄여서 메보라) 론칭 특집 4편은 '러시아-우크라 전쟁 전망과 한반도'편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후 시나리오를 살펴보고 최악의 시나리오인 핵 재앙을 피하기 위한 문정인식 평화협상안을 제안합니다 메보라는 론칭 특집으로 '포스트 코로나- 문명과 삶'이라는 주제로 외교 안보 분야 전문가인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으로부터 코로나 이후 세계 질서의 변화와 한반도 문제 등을 심층적으로 짚어보고 있습니다 문정인 이사장은 '미중 패권 경쟁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2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의 세계'를 주제로 2회, ‘세계 정세 변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2회 등 총 6번의 특집 방송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론칭특집 #1 새로운 중세의 탄생?…'미중패권' 어디로? 다시보기 - ● 론칭특집 #2 미중의 ‘위험한 동거’•••안보에서 디지털화폐까지! - ●론칭 특집 #3 문정인의 심층해설: 피할 수 있었던 러-우크라 전쟁…“모두가 패자” - ●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1:15 러-우크라 전쟁과 국가질서 08:07 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 11:10 러-우크라 전쟁 전망 23:42 러-우크라 전쟁과 한반도 ● #4 하이라이트 주요내용 미국이 패권 쇠퇴를 극복하는 방법은 동맹! 파트너! 이들과 소위 연대를 확산시켜서 그들 힘을 빌려서 하겠다고 하는데 그들 국가도 전부 다 자기 국익이 있을 것 아닙니까? 항상 동조하긴 어렵겠죠 바이든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에게 전화해서 OPEC 쪽에서 석유 증산시켜달라 석윳값 좀 내리자, 전화 안 받았어요 UAE도 전화 안 받았어요 그 이유는 뭐냐? 이란하고 협상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도 미국과 상당히 가까운 국가인데 이번에 중립적 입장을 취했거든요 국익의 문제예요 지금은 예측 불가능하지만 제가 볼 때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장기화될 것이고 다만 핵 재앙으로 확전되는 것은 다 막으려고 할 것이다 지금 워싱턴하고 모스크바 사이에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없단 말이에요 미국의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국가 안보에선 설마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thinking the unthinkable’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이런 지점에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제작진 -기획·진행: 김현종, 민경중, 허원 -출연: 문정인 -구성: 함흥주 -지원: 전선정, 김유라 -스튜디오 인테리어: BIN -연출: 김이향, 박종찬 #메디치보라 #문정인 #포스트코로나_문명과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