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 Ant village in Seoul, Korea
50년 전 1970년대로 세월이 멈춰 있는 곳 전봇대의 전기줄이 어지럽게 난무하고 아직도 공동으로 이용하는 푸세식 화장실이 대로변에 버젓이 눈에 띄는 곳,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개미마을입니다 산 꼭대기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 주변에 텃밭들이 있어 이곳에서 부식재료들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로 벽에 그림이 그려진 이후 벽화마을로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홍제역 1번 출구에서 07번 녹색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한 후, 언덕길을 내려가면서 마을을 구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