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부산 해수욕장 170만명 찾아
폭염특보 속 부산 해수욕장 170만명 찾아 [생생 네트워크] 부산 지역에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오늘 오후 3시까지 60만 명이 찾아 올해 최다 피서객을 기록했습니다 백사장에는 부쩍 늘어난 피서객을 맞이하려고 형형색색 파라솔이 길게 펼쳐지며 또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하루 광안리 48만 명, 송도 25만 명, 송정 20만 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올해 최다 인파인 170만 명이 찾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