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 영웅- 새터민 출신 복서, 최현미 불굴의 챔피언
"제 주먹을 기억해 주세요!" 1990년 평양에서 태어나 15살 때 가족과 북한을 탈출, 만 18세의 나이로 세계복싱협회(WBA) 최연소 여자페더급 챔피언이 된 최현미 13살에 평양 김철주 사범대학 권투 양성반에서 권투와 인연을 맺은 그녀는 탈북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투선수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일본 선수와 WBA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답니다 사각의 링 위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녀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요? 불굴의 복서 최현미, 지금 KTV '영웅'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