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화학공장 사고 대응훈련 열려
울산서 화학공장 사고 대응훈련 열려 화학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유독물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이 오늘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SK종합화학에서 열린 훈련은 용접작업 도중에 화학물질 탱크가 폭발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벤젠 1천t가량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화학보호복을 입고 부상자를 구조하거나, 유출된 유독물을 방제하고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등의 훈련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