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대장, '병사 몸에 소변' 등 성추행했다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육군 중대장, '병사 몸에 소변' 등 성추행했다 실형 육군 지휘관이 부하 병사들을 비인간적으로 성추행해 군사법원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의 한 부대 중대장 최모씨는 부하들과 함께 샤워하던 중 병사 C씨의 몸에 소변을 보고 소변을 머리에 붓는 등 가혹행위를 했습니다 최 씨는 또 치약을 성기 주변에 바르는 등 C씨를 상대로 성적 가혹행위를 지속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 씨를 도왔던 병사가 전역 후 일반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