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저격한 조현아…한진家 '남매의 난' 발발 (2019.12.23/뉴스데스크/MBC)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장남인 조원태 회장 체제로 경영이 안정화 되는가 싶던 한진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누나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원태 회장이 독단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요 우애를 강조했던 아버지의 유언과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안팎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현아 #한진 #남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