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싸게 팔겠다" 일본인 사업가 등친 50대 구속

"금괴 싸게 팔겠다" 일본인 사업가 등친 50대 구속

"금괴 싸게 팔겠다" 일본인 사업가 등친 50대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금괴를 싸게 팔겠다고 일본인을 속인 뒤 거액을 챙긴 혐의로 52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월 서울 잠실의 한 은행이 보관하고 있던 금괴 17kg을 피해자에게 보여준 뒤, 시가보다 싸게 팔겠다고 속여 7천만 엔, 당시 우리 돈으로 6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해 1㎏ 금괴 3개를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팔아 넘기면서 환심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