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운반' 알바생 속여 일본공항서 금괴 4억원 가로채
'금괴 운반' 알바생 속여 일본공항서 금괴 4억원 가로채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홍콩에서 산 금괴를 일본까지 운반해 주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속여 일본 공항에서 시가 4억원 상당의 금괴를 가로챈 혐의로 22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한국인 금괴 중계무역 업자가 아르바이트생 2명을 고용해 홍콩에서 갖고 온 시가 4억원짜리 1㎏짜리 금괴 8개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금괴 운반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집하는 일을 하는 동네 선배로부터 금괴 운반일정과 항공편 등의 정보를 입수한 뒤 일본 현지 운반책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