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바꾸는 미래,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에너지가 바꾸는 미래,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미래 에너지 산업의 3대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이차전지와 전기기자재,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을 총망라한 ‘에너지플러스 2018’이 10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등 총 3개 전시회(1000개 부스 규모)가 통합해 열려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등 에너지 신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LS산전과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G화학, 삼성SDI, 지멘스, 테슬라, 현대자동차 등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해 총 45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미래 에너지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는 제품 전시는 물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분야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