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61. 조선 건국에서 책봉까지, 사대가 낳은 병폐의 구체적인 경로1
조선왕국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질병 사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간은 조선 건국에서 국왕 책봉까지 이야기입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동력 가운데 중요한 동력이 바로 지성과 정신입니다 이념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그 이념이 잘못 설정되면 한 국가가 나아가는 방향이 완전히 망가집니다 오늘은 기록에만 나와 있는 자료를 근거로 조선이라는 국가가 어떻게 시작이 됐고 어떻게 끝이 났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어 자막을 함께 올렸습니다 한국어 자막이 가려지니, 유튜브에서 자막을 꺼두시면 편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 日本のYouTuberの皆さん、ようこそ。この映像のタイトルは「朴鍾仁の地の歴史」です。大韓民国と以前のこの地の歴史に関するチャンネルです。日本語字幕をつけましたので、ぜひご覧ください。朝鮮王朝が持っている慢性的な病気の事大についてお話ししたいと思います。朝鮮建国から国王冊封までの話です。歴史を動かす動力の中で重要な動力は知性と精神です。 イデオロギーとも言われます。しかし、そのイデオロギーが間違って設定されると、一国が進む方向が完全に壊れてしまいます。今日は記録にしか出ていない資料をもとに、朝鮮という国家がどのように始まり、どのように終わったのかを見てみ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