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것을 믿느냐?" 연제로교회 김미희목사
✝️"너는 이것을 믿느냐?" 12월 18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요한복음 11장 17~26절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3일동안은 영이 떠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장래를 4일째 하였던 것입니다 나사로의 육신과 영혼의 죽음 앞에서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시 장례를 치루는 집에서는 조문객들에게 둥근빵, 계란, 둥근렌지콩을 주었는데 이것은 죽음으로 삶이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이 곳에 예수님이 가십니다 예수님을 맞이한 마르다는 오라버니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구하며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22절) 라고 합니다 이것은 위로를 구하는 것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고 하십니다 부활을 의미하지만 마르다는 마지막 때의 다시 살아남을 얘기하지요 이 처럼 당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제자들도 동문서답 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뜻이 온전히 전달 되지 않는 것이지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25~26절)고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을 때 영생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다가 아님을 알기에 저 새예루살렘에서의 삶을 그리며 지금을 살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일부터 기도 수련회가 있습니다 세상의 근심, 걱정을 내려 놓고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며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하는 시간을 가지렵니다 Soli Deo Gloria~~♡♡♡♥️♡♡♡ #죽은나사로 #부활하는나사로 #영생의삶 #요한복음11장 #연제로교회 #스트라튜마중보기도단 #새예루살렘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