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멋진인생2-1] 전통의 맛을 지키는 삶 (한과 명인 박순애)
* 가슴이 시키는 일 "전통의 맛을 지키는 삶 한과 명인 박순애" 대한민국에 단 세 명에게 주어진 명예 한과 명인 담양군 창평면에서 한과공장을 운영하는 박순애 대표는 신지식인, 한과 명인 등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쥔 국내 한과 업계의 1인자다 문화 유씨 6대 종부인 박명인은 결혼과 함께 시작된 담양생활 중 시할머니, 시고모, 마을 주민들에게 배운 한과 솜씨를 인정받아 한과 회사를 열게 됐다고 꾸준히 노력하고,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온 15년의 노고덕분에 박대표의 한과 회사는 한해 매출규모 70억 원에 달하는 알짜배기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엔 한국을 넘어 세계에 한과의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들과 며느리 등 가족이 함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는데 박순애 명인 가족의 한과 사랑을 화면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