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3회] 집에선 세 발 밖에선 네 발 엄마의 지팡이 인생
[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3회] 집에선 세 발 밖에선 네 발 엄마의 지팡이 인생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의 한마을에 살고 있는 김일순 어머니 일순 어머니의 바람은 옷 가게에 혼자 들어가 마음에 드는 예쁜 옷을 사는 것 소소한 바람이라 생각될지 몰라도 일순 씨에게는 10년 동안 마음속으로 상상만 하던 일 일순 어머니의 다리는 O자형을 넘어 90°로 꺾여버린 탓에 지팡이가 없이는 한 발도 내딛기 힘들 정도인 상황 집 안에서도 지팡이에 의지해서 걸어야 하다 보니 외출은 꿈도 못 꾼단다 일순 어머니의 무릎이 망가지게 된 것은 젊은 시절 쉬지 않고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20년 동안 쉬지 않고 식당 일을 하다 건강 이상이 생기면서 남편과 함께 온 강화도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산 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농사를 짓는 것은 오롯이 남편의 몫 다리만 나으면 남편과 함께해 빨리빨리 일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답답하기만 하다는 그녀 그런 일순 어머니를 위해 기적의 닥터 김준식 전문의와 윤택이 뭉쳤다! 집안에 필요한 것을 둘러봤지만, 잘해 놓은 모습에 준식쌤이 당황했다? 과연 솔루션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기적의 운동화 사례자 중 가장 심각한 다리 상태의 일순 어머니의 90°로 꺾인 다리는 똑바르게 펴질 수 있을까? 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세 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강화도로 떠나보자!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기적의운동화두번째걸음 #기적의운동화 #윤택 #개그맨윤택 #김준식전문의 #무릎통증 #무릎관절 #무릎관절염 #무릎수술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 #지팡이 #보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