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D 미래 먹거리 '투명OLED' 기술개발 총력전 [말하는 기자들_산업_0503]

삼성·LGD 미래 먹거리 '투명OLED' 기술개발 총력전 [말하는 기자들_산업_0503]

디스플레이 업계 양대산맥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미래먹거리로 투명올레드를 낙점하고, 이 기술 상용화 고삐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투명OLED 기술력을 좌지우지하는 투과율을 70%로 목표로 하며 기술개발에 한창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투명OLED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연내를 목표로 투명OLED 출시를 위해 기술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명올레드는 올레드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 유리처럼 투명한 올레드입니다 특히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전력 소모가 낮아 발열이 적어 친환경 디스플레이라고도 불립니다 글로벌 전략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전 세계 투명올레드 시장 규모는 2022년 1000억원대에서 2025년 3조원대, 2030년에는 12조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오세은입니다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고재인 - 구성 취재: 오세은 - 연출: 오세은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산업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