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아들 코너링 좋았다" 꽃보직 준 경찰 오늘 특검소환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우병우 아들 코너링 좋았다" 꽃보직 준 경찰 오늘 특검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2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을 서울경찰청 이상철 차장의 운전병으로 뽑은 백승석 경위를 직접 소환해 조사합니다 백승석 경위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우 수석 아들이 "코너링이 탁월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 선발했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우 수석 아들은 지난 2015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같은해 4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 배치됐지만 두 달여 뒤인 7월 이상철 당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의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어 이 부장이 서울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차장실 운전병으로 근무해 우 전 수석이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