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글이 서툰 준호엄마를 위해, 날마다 알림장을 읽어주신다는 민지어머니 당신의 사랑이 있어 준호도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자랍니다 다문화 사회는 사랑하는 마음도 더 많아지는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