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손학규, 스몰 텐트' 가시화 되나? / YTN (Yes! Top News)
■ 김광덕 /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백성문 / 변호사,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안철수 / 前 국민의당 공동대표 : 제가 제안하는 학제 개편안은 만 3세부터 시작합니다 유치원 2년, 초등학교 5년, 중학교 5년, 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 대학교 4년 또는 직장으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안입니다 보통교육과 대학교육을 분리함으로써 보통교육을 정상화하고 창의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교육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앵커] 갑자기 초등학교 5년, 이게 그런데 독일은 초등학교가 4년입니다 아까 얘기하는 걸 제가 얼핏 들었는데 독일의 학제를 도입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독일은 초등학교가 4년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우리나라 대학교 1학년 나이에 졸업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훨씬 늦게 대학을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런데 어쨌든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교육혁명이다, 그건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4차 산업혁명 이게 뭔지를 잘 몰라서 아시는 분은 동감하십니까? 저는 모르는데 [인터뷰] 안철수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아마 현재 대선주자 중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주장을 해 왔는데 최근에 문재인 전 대표도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니까 안철수 전 대표 입장에서는 왜 따라하느냐라고 하는 그런 입장을 갖고 있는데 어떻든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3차하고 분리하자면 소위 정보통신기술과 소위 제조업의 융합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융합을 강조해 왔기 때문에 아마 그걸 강조하는 것 같고요 그런데 어떻든 안철수 전 대표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과 비슷하게 정치권에서 또 혁명을 하나 일으키려면 뭔가 텐트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손학규 전 대표와 일단은 스몰텐트로 시작을 하고 거기에 김종인 전 대표까지 가세하는 저는 미들텐트가 된다고 보고요 거기에다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등까지 손잡아야 소위 빅텐트, 원래 했던 반기문 전 총장이 따진 그런 빅텐트가 돼서 양강구도, 본인이 말하는 문재인 전 대표와 양강구도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저는 봅니다 [앵커] 손학규 전 대표 지금 정운찬 전 총리를 빠뜨리셨는데 섭섭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거기까지 포함하더라도 일단은 스몰텐트에서 미들텐트로 가는 과도기라고 봐야죠 [앵커] 그런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