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부 전용망 창군이래 처음으로 해킹" / YTN (Yes! Top News)
창군 이래 처음으로 군 내부 전용 사이버 망이 외부 해킹세력에 뚫렸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자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일부 PC가 감염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사 자료 유출 여부와 어떤 세력이 군 내부 전용망을 해킹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내부 전용 사이버 망은 군 조직 내부 업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으로 외부 통신망과는 분리돼 있습니다 사이버사가 해킹된 것은 2010년 1월 부대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지난 9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백신 서버가 해킹당했다고 주장했고, 군 당국은 관련 사건을 조사하다가 군 내부망이 뚫린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