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NSC 상임위 주재..."북 도발 단호 대응"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 6시부터 40여분 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소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주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순표 기자!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가 열렸죠? [기자] 오후 6시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가 열려 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조금 전 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포탄 도발과 관련해 5시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게 상황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시 10분에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소집 지시했고 오후 6시부터 40여 분간 NSC 상임위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먼저 최윤희 합참의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에게서 북한의 도발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고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접경 지역의 주민 안전에도 군이 만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NSC 상임위에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또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등 외교·통일 분야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도 모두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YTN 박순표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