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가게는 텅텅, 빚은 그대로.. 돌릴 희망회로도 없다, 고령 자영업자의 몰락 ft. 박재현 기자

[원본 영상] 가게는 텅텅, 빚은 그대로.. 돌릴 희망회로도 없다, 고령 자영업자의 몰락 ft. 박재현 기자

지난해, 가게 문을 닫은 사장님이 100만 명입니다 문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엄두를 낼 수 없단 겁니다 20~30년 호황이던 때 상가를 운영하던 고령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어렵습니다 새로운 걸 도전하기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기 때문이죠 월 100만 원도 벌지 못하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버티는 이유입니다 눈물로 버티고 있는 고령 자영업자의 이야기를 김밥경제에서 들어봤습니다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박재현 / 구성 : 김수란 / 영상취재 : 한일상·조춘동·유동혁·강동철·이찬수 / 편집 : 채지원 / 콘텐츠디자인 : 이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