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위크 첫날, CTS의 사명·CTS와의 사연! (장현수) l CTS뉴스 l CTS뉴스
앵커: CTS기독교TV의 특별모금 생방송 ‘CTS 위크’가 ‘주여! 이 땅을 살리소서!’를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앵커: 첫날부터 CTS와 뜻을 함께하는 방송선교사들의 사연을 나누고 한국교회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CTS 위크 첫날 이야기, 장현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다음세대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의 영적 회복을 위한 CTS기독교TV의 비전을 한국교회 성도들과 나누는 특별모금 생방송 CTS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첫날에는 미국 휴스턴에서 지난 CTS 위크를 보고 영상선교에 동참하게 된 후원자의 편지와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40여 년 이민생활로 지쳐있을 때 CTS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한 후원자 CTS의 복음방송이 세계 곳곳의 지친 영혼들에게 닿고 있다는 점을 알려줬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유명 개그맨 조혜련 집사와 그녀의 둘째 언니 조명혜 집사, 모친 최복순 씨가 출연했습니다 조명혜 집사는 “CTS에서 조혜련 집사가 간증하는 걸 보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혜련 집사는 “다른 종교를 믿던 어머니도 지난해 하나님을 영접하고 올해 CTS기독교TV 제4회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까지 나가시게 됐다”며, “CTS를 통해 가족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천안하늘씨앗교회 김경애 목사의 감사도 전해졌습니다 천안에서 노숙인 사역을 이어온 김 목사는 “CTS에 방송된지 1년이 지났는데도 많은 시청자들이 누룽지를 팔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CTS가 나의 교회라고 고백하는 박영임 목사의 사연도 소개돼 방송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Sot 김경애 목사 / 천안하늘씨앗교회 교회교육선교회 대표 김성환 목사와 CTS 미래전략기획팀 실장 백승국 목사가 출연해 다음세대를 위한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백 목사는 “CTS가 다양한 캠페인과 방송, 교육 선교 모델인 크리스천 글로벌 스쿨 ‘CGS’ 운영 등을 통해 다음세대를 살리는 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의 다음세대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습니다 Sot 백승국 목사 / CTS 미래전략기획팀 실장 다음세대가 직접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CTS 애청자 여세준 학생은 CTS 다음세대 사역의 씨앗 역할을 할 헌금을 준비해오기도 했습니다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의 딸 김에스더 학생은 영상선교사 자격으로 방송에 함께하며 “앞으로도 CTS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TS 위크 첫날, CTS 영상선교사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나누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CTS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