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WEEK 첫째날, 회복은 복음으로부터! (장현수) l CTS뉴스

CTS WEEK 첫째날, 회복은 복음으로부터! (장현수) l CTS뉴스

앵커: 코로나19와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각종 문제들로부터 어려운 이 땅을 복음으로 회복하고자 기획된 CTS 특별모금방송 CTS 위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첫째날은 ‘이 땅을 위로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시청자의 마음을 끈 내용과 사연들을 알아봅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복음 사명의 가치와 CTS기독교TV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특별모금방송 CTS 위크가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첫째날 키워드는 바로 ‘위로’ 먼저 코로나19로 위로가 필요한 곳에 특집방송, 예배 지원 등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CTS의 사역이 조명됐습니다 특히 CTS의 도움을 받았던 대구하늘빛교회 김기화 목사와 포항 참사랑교회 주훈 목사가 스튜디오를 찾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참 나눔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Sot 김기화 목사 / 대구하늘빛교회 해외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의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남가주 은혜로운교회 류진욱 목사는 전화연결을 통해 영상예배 기술지원, 마스크 후원 활동 등을 전개한 미주 CTS의 사역을 높이 샀습니다 탄자니아 김현석 선교사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내 고미라 선교사에게 감동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떨어져 있는 지금도 하나님의 귀한 시간임을 기억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에 더 힘차게 사역하자’는 남편의 격려, 두 사람은 전화연결을 통해 안부를 전하고 탄자니아 대안학교 추진 등 현지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겪은 후원자들도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헌신의 모습을 보인 김광순 집사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CTS를 후원했습니다 또 다른 후원자 송홍근 집사는 2년 전 잃은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CTS에 헌금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했던 아들에게 CTS 방송은 곧 교회였습니다 김 집사와 송 집사는 각각 어머니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과 가족의 이름이 담긴 동판을 믿음의 전당에 올렸습니다 Sot 김광순 집사 / CTS기독교TV 후원자 CTS의 핵심 소명인 ‘다음세대 살리기’도 소개됐습니다 다음세대 지원센터 정기원 센터장과 기독교 대안학교를 준비 중인 이요한 목사가 출연해 기독교 대안학교의 필요성과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을 돕는 다음세대 지원센터의 활동에 대해 전했습니다 복음으로 위로 받은 사연들이 가득했던 CTS 위크 첫째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채웠던 CTS의 사역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