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WEEK 둘째날 – 영적회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김인애) l CTS뉴스
앵커: 특별모금방송 CTS위크가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이번 한 주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위크 둘째 날은 CTS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으로 돌아가 회복되고 감사를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영적회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특별모금방송 CTS위크의 둘째날에는 CTS를 통해 복음을 듣고 회복을 경험한 사연자들의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뉴욕으로 커피 사역을 갔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손문성 선교사 혼자 격리병동에 있는 열흘 간 무서운 통증과 외로움을 이길 수 있었던 힘은 CTS였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CTS를 통해 복음을 듣고 회복된 이야기를 나눈 손 선교사는 이번 계기로 미디어선교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CTS를 통해 가족이 구원 받은 특별한 사연도 소개됐습니다 지난 CTS위크 출연 당시 조혜련 집사 어머니의 간증을 듣고 평생 기도제목이었던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동판에 이름을 새겼던 천안하늘씨앗교회 김경애 목사 그런데 방송을 본 어머니가 다음날 예수님을 영접하는 구원의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라는 낯선 땅에서 첫 가정을 심방하고 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남편을 먼저 천국에 보냈던 이연숙 선교사 담담하게 슬픔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던 이 선교사의 사연은 지난해 내가매일기쁘게 출연자 가운데 가장 은혜로운 간증으로 기억됐습니다 특히, 내매기에 출연하며 후원으로 기독제목이었던 딸의 유학비가 채워진 이 선교사와 딸의 CTS에 대한 감사편지가 전파를 탔습니다 또, 프로그램 콜링갓에서 기도를 받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성도들도 출연했습니다 등굣길에 교통사고로 뇌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콜링갓에서 받은 기도로 회복된 고등학교 3학년인 현원용 군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CTS에 감사를 전했고, 파킨슨병이 낫는 은혜를 체험한 윤중선 원로사모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CTS를 통해 받은 감동과 사랑을 후원으로 보답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생방송 중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오정자 전도사는 자녀들이 우상이 있는 납골당이 아닌 하나님이 있는 CTS로 발걸음 하길 소망하며 CTS 동판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장애를 입고 녹록치 않은 생활에도 다음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매달 후원하는 최성애 집사 그리고 CTS 콜링갓 최연소 애청자로 브라이언박 목사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를 꿈꾸고 있다는 7살 방희망 어린이 등 CTS위크 둘째날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으로 돌아가 회복되고 감사를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