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등 오염물질 측정 조작 5년간 30건 적발" / YTN 사이언스
대기·수질 등 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들이 측정 수치를 조작해 적발된 사례가 지난 5년간 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4∼2018년 전국 측정대행업체가 고의로 측정결과를 조작한 사례는 3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례는 제외한 수치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적발 건수 30건 중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분야별로는 대기가 22건으로 가장 많고 수질이 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