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내일 검찰 송치
'경비원 폭행'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내일 검찰 송치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 58살 황 모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정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내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황 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지만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밤 10시반쯤, 서울 서대문구의 MPK그룹 소유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건물 밖으로 나가려다 경비원인 황 씨가 문을 닫아 발이 묶이자 황 씨를 폭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