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

그룹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을 열었습니다 거대한 발전 설비가 아닌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설치 가능한 태양광 패널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발전원리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도에 김나영 기자입니다 한화큐셀코리아, 한화63시티, 한화환경연구소와 국내 최대의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해 시민들에게 태양광의 발전원리와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제작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여의도 63빌딩 4층 교육장에서 열린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은 태양광 발전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 각 1회씩 진행됩니다 [인터뷰 //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처장] "한화가 태양광 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서 태양광발전 확대에 적극 역할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시민단체와 협력을 하고 계시다보니까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 같습니다 " 지난 14일에는 베란다 태양광설치 실습이 진행됐으며, 21일에는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운영과 정책지원교육 등으로 2회에 나누어 교육을 실시합니다 첫날 참가자들은 베란다에 설치할 수 있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를 설계해보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함명완] "(태양광에 대해)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늘 그냥 이론적으로만 인터넷으로 보다가 여기와서 설명을 듣고 또 실질적으로 해보고 하다보니까 정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교육 너무 좋았습니다 " 그룹과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을 분기마다 한 번씩 시행할 계획이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HBC뉴스 김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