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좋은상권의 조건(2)
빌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링크 참고 -관련 내용 안녕하세요 꼬마빌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최신정보 및,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여, 똑똑한 건물주로 만들어드리는 빌딩가이드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좋은상권의 조껀,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곱번째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는 대로변입니다 주택지 상권에서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대로변과 없는 대로변의 차이가 큽니다 시내를 다닐 때 유심히 살펴보면, 대로변에는 대부분 규모 있는 음식점이나 편의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런 곳은 버스정류장이 있거나 역세권입니다 대형 복합상가의 경우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비해, 도로변 안쪽 점포는 매출 차이가 큰 만큼, 임대료나 권리금도 절반 이하로 낮습니다 그만큼 상가 안쪽은 장사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곳은 창고시설이나 경정비 업소가 적합합니다 여덟번째는 코너 상가를 주목하라입니다 주택지 상권이든 역세권이든, 코너 상가는 그 상권에서 최고의 자리입니다 이런 곳은 시선이 집중되고, 출입구 접근이 쉽습니다 어떤 업종이든 상권의 특성에 정반대인 것만 아니라면 성공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는 주변 상인들이 늘 눈 여겨 보고 있는 대상입니다 장사가 잘되기 때문에 매물로 나오지도 않지만, 나온다 해도 잡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소자본 창업자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입지입니다 아홉번째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중심상권입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형성된 곳에는, 대형 유통시설이 경쟁적으로 들어서게 마련입니다 자연히 소비자들은 이런 곳의 중심상권에서 구매를 합니다 때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내 상가는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1000세대 이상 되는 독립단지인 경우에도, 많은 배후수요를 중심상권에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당초 기대와는 달리, 실제로는 300에서 400세대 정도의 상권인 셈입니다 상가내 입점한 사업자는 어려움을 겪게 되고 문을 닫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보다는, 오히려 중심상권에서 조금 떨어진, 소규모 아파트단지의 대로변 상가가 더 낫습니다 이때 중심상권과의 거리는 200~300m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래야만 중심상권에서 들어오고, 또 나가는 유동인구가 지나치는 길목이 될 수 있습니다 점포를 얻으려면 중심상권의 대형 판매시설 바로 옆에 얻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단지내의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업종과 아이템에 구애 받지 않고 성공가능성도 높습니다 열번째는 주변에 노점상이 많은 곳이 좋은 입지입니다 요즘같이 실업자가 많아지고 경기 불황에는 노점상도 증가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노점상들이 있는 곳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에 언급했던‘노루목’이라는 말입니다 이곳이야말로 바로 그 지역의 확실한 상권입니다 노점상들의 업종과 중복되면, 단기적으로는 점포사업자가 손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오히려 노점상들 덕분에 점포를 찾는 새로운 고객들이 생겨나, 상권이 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택지 대로변 같은 곳은 노점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상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노점상이 있다는 것은 상권이 살아있고, 또 거기가 목이라는 증거입니다 좋은 상가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빌딩의 입지 역시, 이런 조건에 맞추어 유사한 곳을 고르시면, 추후 건물주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빌딩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오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동영상 *상권을 알아야 매출이 보입니다 *상권분석을 통해 나에게 맞는 권리금 결정 #상권 #상권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