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하겠다" 초등생 아빠 '문자테러'에 교사 휴직

"매장하겠다" 초등생 아빠 '문자테러'에 교사 휴직

"매장하겠다" 초등생 아빠 '문자테러'에 교사 휴직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매장시키겠다'는 식의 문자 메시지를 계속 보내 담임 교사가 휴직하고 입원했습니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 학부모 A씨가 담임 여교사에게 수시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괴롭혔습니다 A씨는 교사가 돌출행동을 하는 딸에 대해 조언하자 "우리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라며 "매장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수시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사는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휴직했고 입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