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에스겔45장_거룩한 땅으로 삼아

[하루 한 장] 에스겔45장_거룩한 땅으로 삼아

2019. 8. 23 (금) [하루 한 장] “거룩한 땅으로 삼아” (겔4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스겔 45장은 하나님의 성전이 어떤 의미와 용도로 주어지는지 그 내면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새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제비를 뽑아 하나님의 기업으로 땅을 받던 그날의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이스라엘이 누리던 가장 큰 감격, 환호와 잔치의 날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 성전이 이전의 기업나눔과 다른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땅을 먼저 구별하여 드린다는 겁니다 그 땅은 성소와 제사장, 레위인과 왕들을 위하여 쓰여집니다 그 땅들은 모두 거룩한 땅인데 여기서 거룩이란 하나님께서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구별하여 그분과 교제하며 성품을 닮아가는 그의 나라와 백성들을 가리키는 속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의 오늘 하루도 말씀 안에서 거룩하게 이어집니다. 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