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에게는 세계가 교구입니다(장현수) l CTS뉴스

CTS에게는 세계가 교구입니다(장현수) l CTS뉴스

앵커: 특별 모금 생방송 CTS위크가 오는 25일 시작합니다 CTS위크를 앞두고 한 주간 CTS의 사역을 돌아보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CTS의 미디어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국내 최초 영상선교방송 CTS 복음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닿도록 미디어 사역의 지경을 넓혀왔습니다 2003년 북중미 전 지역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북미, 남미 지역에서도 실시간 위성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아시아 전역에도 24시간 실시간 위성방송을 송출했습니다 2006년에는 CTS USA를 개국해 본격적으로 미국 방송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CTS USA 뉴욕 방송, 뉴저지 방송이 차례로 설립돼 한인 디아스포라의 구심점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2007년부터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해외 선교사 위성수신기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CTS는 방송의 지경뿐 아니라 나눔의 손길도 더 널리 뻗었습니다 미디어 사역을 통해 지진과 쓰나미를 겪은 인도네시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미국 등 자연 자해로 고통받는 국가를 위한 긴급 구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한 해외 통신원을 파견하고 지부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통신원들은 필리핀, 독일, 호주,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회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교구로 삼은 CTS, 사역의 감동을 전하고 복음 전파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한 주 동안 CTS위크를 시작합니다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큰 주제 아래 ‘후원의 기적’, ‘다음세대를 향한 기적’, ‘기도의 기적’, ‘복음의 기적’ 등의 요일 별 주제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미디어 사역으로 복음 전파의 경계를 허문 CTS, CTS위크를 통해 복음 전파의 열매를 확인하고 선교 방송의 소명을 다질 예정입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