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때린 안철수, 윤석열 혼쭐났다! 송영길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 대선 끝나도 특검" - 민주당 '16.9조 추경 통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챙기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뼈때린 안철수, 윤석열 혼쭐났다! 송영길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 대선 끝나도 특검" - 민주당 '16.9조 추경 통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챙기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윤석열뼈때린안철수 #송영길대장동윤석열게이트 #민주당16조9천억추경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챙기는이재명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어제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제대로 뼈때렸습니다 안철수 "윤석열 가장 실망스럽다" 토론 중에도 고개 '절레절레'했다는 보도가 나온데다, 오죽하면 "토론 마음에 안들었나 홀로 소감 없이 떠난 윤석 열"이라는 보도까지 나올 정도였는데요 게다가 어제 저녁, 윤석열 후보 관련하여 굉장히 중요한 보도가 떴습니다 [JTBC 단독] [단독] 대검 중수부 처벌 피했던 '대장동 자금책' 정영학 녹취록서 등장 JTBC가 입수한 '대장동 수사기록'에 담긴 새로운 내용을 오늘(21일)도 보도하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의 종잣돈은 저축은행이 빌려준 1805억 원입니다 이 돈을 끌어온 건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였습니다 당시 조씨는 그 대가로 10억 원 이상을 챙겼습니다 또 회삿돈 90억 원을 빼돌리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2011년 시작된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의 2차례 수사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이 봐준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저희가 입수한 수사기록에는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봉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화동인 6호의 주인은 조현성 변호사 박영수 전 특검의 법무법인 강남 소속입니다 그런데 녹취록에서 대장동 멤버들이 지목한 실제 주인은 조우형 씨 부산저축은행 등에서 1805억 원을 끌어온 인물입니다 조 씨는 이 과정에서 대출 알선 명목으로 10억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11년 2월 대검 중수부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상황을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 진술한 내용입니다 자신과 김만배, 조우형이 두 번째 조사 출석 전에 대법원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고 했고, 조우형은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실제로 주임검사가 커피를 타줬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말했단 겁니다 당시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입니다 지난해 10월 취재진이 만난 조 씨는 그땐 대장동과 관련된 질문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조우형/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2021년 10월) : 저한테 와장창 그 (계좌 압수수색) 통지서가 날아오더라고요 (검사가) 대장동에 대해서는 물어본 기억이 없어요 ] 형사 입건되지 않은 조 씨는 2013년, 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서 또 다른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7월 2일,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의 통화 녹취록입니다 남 씨가 예금보험공사 고발로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직후입니다 "수사관이 그냥 덮어줬다 아예 터놓고 덮어줬다"면서 "만배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A 검사장이 직접 수사관에게 전화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수사관에게 "우형이도 빼줘라'고 말하니까 "무혐의로 종결하겠다 다신 안 부르겠다"는 답변을 들었단 겁니다 실제로 2013년 조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후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로 2015년엔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로비는 없었다며, 특검으로 밝히자고 주장해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2021년 12월 11일) : 특검 문제는 부산저축은행 포함해서 하자고 얘기한 게 언제입니까 자신 없으면 못 하겠다고 딱 부러지게 버티든가 말장난 그만하고 바로 들어가자…] 2011년 대검 중수부에서 조우형을 처음 조사한 박 모 전 검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반면 어제 민주당은 16 9조 규모의 추경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계속해서 피해받은 국민들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코로나 방역과 민생, 신속히 완전 해결할 것입니다] 16 9조 규모의 추경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안보다 다소 진전됐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 피해에는 많이 못 미칩니다 그러나 시간마저 늦출 순 없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두고 큰 병원, 작은 병원 가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가능한 수준으로 먼저 지원하고, 대선 후에 더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다행히 방역지원금뿐 아니라 제가 제안한 자가진단키트 지급, 의료․방역․돌봄 인력 지원과 특고, 운수종사자, 문화예술인 등 사각지대 해소 예산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코로나 위기에 특별한 희생을 치른 국민 누구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방역과 치료, 온전한 보상, 경제 활성화,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