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통일현장] 유명 가수들 몰린 '최전방 가요제' (2021.10.02/통일전망대/MBC)
[10월 02일 생생통일현장] 유명 가수들 몰린 '최전방 가요제’ 지난해 말 '통일로가요'라는 명칭으로 바꿔 처음 개최됐던 통일부 주최 '한반도 평화기원 창작가요제' 두번째 대회가 28일 강원도 철원의 노동당사 앞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때문에 무관중으로 실내에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야외에서 소수의 지역주민들 관람 속에 열렸다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115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노동당사 앞에서 결선 공연을 펼치며 낭만적인 가을밤을 연출했는데, 20~30대 젊은 뮤지션 뿐만 아니라 80년대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임주리와 월드컵 응원송을 불렀던 밴드 레이지본 등 다양한 경륜을 갖춘 음악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그 의미있던 경연 현장을 찾아가봤다 #통일로가요 #레이지본 #백지영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