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전세금 지원 논란 180831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가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 중인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전세자금 지원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ND▶ 현대위 집행부는 최흥집 전 사장이 강원랜드 재직 시절 태백 오투 리조트의 150억 원 기부금 문제로 아파트 경매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아파트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위 내부 논란과 일부 시민들의 반발로 통과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한편 현대위는 다음 달 5일 임시총회를 열어, 안건을 다루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