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위안부 지원재단 협의
한일, 내일 도쿄서 국장급 협의…위안부 지원재단 협의 한일간 국장급 협의가 내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국장급 협의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 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국장급 협의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의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국장급 우리 정부가 상반기 내에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