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09.04 특별기획: 육군부사관학교 부사관 양성과정 ‘정통해야 따른다’ 22편
김인하) 국방뉴스 특별기획 정통해야 따른다, 스물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혜인) 오늘은 후보생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했다고 하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강경일 상사가 전합니다 임관을 앞둔 후보생들을 위한 축하공연 그럼 오늘의 주인공들을 먼저 만나볼까요 인터뷰 김우진 후보생 등 7명/ 팀명 : 드림하니 마지막 만큼은 모두다 즐겁게 임관하기 전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드림하니 파이팅! 인터뷰 조의륜 후보생 등 7명 / 팀명 : 네로 16주 동안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풀기위해 제 자신을 내려놓고 (무대에) 올라갈 겁니다 / 네로 ! 위로 ! 드디어 후보생들만을 위한 축제의 시작 첫 번째는 5중대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신세대답게 랩으로 첫 무대를 열었네요 고향은 어디세요? / 미국에서 7년 살다 왔습니다 / 갑자기 한국출신인데 미국을 7년 살다 와가지고 임관하게 된 동기는?/ 군인이 좋아서(지원했습니다 ) / 참 군인이 되고 싶어서? (다음은) 드림하니팀 준비했습니다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드림하니팀 연습은 얼마나 했습니까? / 연습은 2주반에서 3주 정도 했습니다 / 16주 과정에서 3주를 (오늘을 위해) 할애했다는 거죠 / 네 참군인의 모습입니다 팀이름은 네로입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번 팀은 칼 군무를 자랑하는데요 설마 다음 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어떻게 서로의 몸을 터치하면서도 굉장히 행복한 표정을 지울 수 있는지? / 뒤에서 살짝 보니까 표정이 (예술이었습니다 ) (다음 무대는) 신 민 상사 등 3명의 무대, (가수) 노라조의 형 함께 듣겠습니다 교관과 후보생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 김경종 중사님 연습 얼마나 하셨어요? / 오늘 하루 연습했습니다 임관을 앞둔 후보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 좌절하지 말고 웃으면서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군 생활을 기원합니다 16주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던 후보생들의 마지막 축제는 초대가수의 무대와 함께 마무리됩니다 인터뷰 양영호 후보생 16주간의 훈련들을 보상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 임재현 후보생 (공연에) 참여도 하고 공연도 보니, 더 신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후보생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초대가수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상편지 / 신인가수 맑음 18-3기 후보생 여러분 16주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요,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파이팅 하도록, 저 맑음이가 응원하겠습니다 16주간 열심히 노력한 만큼 끼와 재능도 무궁무진한 후보생들, 고생했던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려가길 바랍니다 부사관 전쟁영웅을 소개합니다 스물두 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김용기 중사 (1995년 10월, 부여간첩작전에서 침투무장간첩 생포) 임관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으로 모인 후보생들, 이제 헤어짐을 뒤로 한 채 굳센 각오를 다짐하는데 정통해야 따른다 다음시간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