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20일 중앙선 KTX 개통... 2029년 인천~부산 중앙선 KTX 가능

[철도투데이] 20일 중앙선 KTX 개통... 2029년 인천~부산 중앙선 KTX 가능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 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20일 중앙선 고속철도(KTX이음 투입)가 완전 개통했습니다 다만 안동~영천 구간은 고속열차 주행을 위한 통신 시설이 미완성이라 당분간 저속(150km/h)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19일 중앙선 복선전철화 철도 개통 기념식을 개최하고 20일부터 중앙선 복선전철에 KTX-이음(EMU-260) 열차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 KTX 개통에 따라 2029년 경강선 개통 시 고속열차만 투입하면 인천에서 여주와 원주를 경유해 중앙선을 따라 부산으로 가는 인천 발 경강선·중앙선 KTX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1990년대부터 중앙선 속도 향상과 수송 용량확대를 위해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2010년 청량리~덕소 구간과 2011년 제천~도담 구간을 복선전철로 단계적 개통했고, 2021년 원주~제천 구간을 개통한 뒤 올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완료로 중앙선 328km 전 구간이 복선전철이 됐습니다 국토부는 여기에 KTX-이음을 투입해 하루 왕복 6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ITX마음도 하루 왕복 4회 운행합니다 주요 정차역은 청량리역~양평~서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의성~영천~경주~울산 태화강~부산 부전역입니다 청량리~부전 구간 초기 개통 운행 시간은 현재 3시간 56분입니다 내년 말 안동~영천 구간 신호시스템이 개량되면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3시간 4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X-이음 역시 더 투입해 하루 왕복 18회로 운행도 확대합니다 여기에 2029년 인천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가 개통한 후 열차만 투입하면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KTX도 가능합니다 경강선 KTX는 인천 송도~월곶~시흥시청~광명~판교~부발~여주~서원주~강릉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경강선 KTX와 중앙선 KTX 연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열차만 투입하면 서원주에서 강릉 방향이 아니라 제천 방향으로도 운행할 수 있어 경강선 KTX 개통 후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KTX도 가능합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번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KTX-이음 운행 개시는 한국 철도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북과 충청 등 내륙지역과 수도권을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20일 중앙선 KTX 개통 2029년 인천~부산 중앙선 KTX 가능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중앙선 #KTX #ktx이음 #경강선 #인천부산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