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까지 쌓인 눈…캐나다 동부 폭설에 비상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는 폭설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최대 76㎝의 눈이 쌓여 일부 주민들은 집 안에 갇혔는데요 워낙 많은 눈이 한꺼번에 쏟아진 탓에 캐나다 당국은 아예 제설작업을 포기하고 제설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정전사태까지 이어지자 도시는 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기관과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구급차도 출동이 어려운 상황에 캐나다 군인들이 나서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