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전통시장 방문한 尹 "디지털 기술 접목해야" / YTN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암사 종합시장을 찾아 제6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민간 전문가와 함께했는데, 최근 고물가와 폭우,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피해 회복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회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반갑습니다 오늘 비상경제 민생회의는 우리 경제의 저변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합니다 함께해 주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님,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통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고 국민의 삶의 현장이기에 저도 정치를 시작한 이후 자주 찾았습니다 제가 인수위에 출근한 첫날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서 상인 여러분들을 만나고 그 이후에도 전국 곳곳에 많은 전통시장들을 찾았습니다 암사시장은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활기찬 시장 풍경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상인 조합을 구성해서 온라인 장보기, 라이브커머스, 또 온라인 디지털 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지 인상 깊게보여주었습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로 어려움에 처해 계신데 저는 이분들의 삶을 단단하게 챙기는 것이 국가의, 그리고 정부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