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특별한 잔치…만수무강 기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특별한 잔치…만수무강 기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 특별한 잔치…만수무강 기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효 잔치'가 열렸습니다 매년 5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열리는 이 잔치에는 올해 100살을 맞은 정복수 할머니의 상수를 축하하는 만수무강 잔치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 할머니는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 53명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습니다 효 잔치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노래와 마술, 춤 등이 선보여졌으며 할머니들은 학생들이 선물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공연을 즐겼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