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음란물 공유한 공무원…민원인 '화들짝'
SNS에 음란물 공유한 공무원…민원인 '화들짝' 지자체 공무원이 개인 SNS에 음란 동영상을 공유해 민원인이 이를 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군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최근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음란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주민은 민원 상담을 위해 A씨 휴대전화번호를 저장했다가 친구로 추가되면서 음란 동영상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삭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군은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에 대한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