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충기 증경총회장 소천 (장현수) l CTS뉴스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을 지낸 강남중앙침례교회 김충기 원로목사가 지난 25일 16시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예배는 오는 28일 오전 9시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에서 진행됩니다 충남 부여 출신인 故 김충기 목사는 1976년 강남중앙침례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켜 교계로부터 대중사역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 김충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 목회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이사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한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 총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