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쓰러진 50대.. 종업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 전주MBC 230207 방송

식당에서 쓰러진 50대.. 종업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 전주MBC 230207 방송

식당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손님이 직원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 쯤 군산시 수송동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점심을 먹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는데 식당 직원 36살 김윤하씨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은 남성은 다음 날 식당을 찾아 감사의 뜻을 표시했고, 직원 김씨는 "안전교육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이 처음이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몸이 먼저 반응했다 "고 말했습니다 #심정지 #사건사고 #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