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바다! 극한의 상황도 이겨낸다! 해군 심해잠수사(SSU) 혹한기 훈련 | 대한민국 국방부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차가운 겨울 바다 가르며 구조작전태세 완비!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혹한기 내한(耐寒)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해난구조전대의 내한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심해잠수사의 육체적 ‧ 정신적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해군 심해잠수사들은 매년 겨울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정례적으로 내한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4일에는 심해잠수사들이 나침의만을 이용해 수중에서 목표한 지점까지 이동하는 훈련인 스쿠바(SCUBA, Self-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훈련을 실시하고, 15일에는 1km 고무보트 패들링(Pedaling), 3km 맨몸 구보와 핀마스크(Fin/Mask) 수영, 협동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 협동항공구조 훈련에서는 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항공구조사들이 해군 해상기동헬기(UH-60)를 타고 사고현장 바다에 입수 후 조난자를 구조하는 절차를 숙달합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진해 군항 내에서 해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합니다 심해잠수사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추운 겨울 바다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팀원 협동성을 향상시켜 극한의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조작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해난구조전대 #SSU #극한의상황 국방부 누리집 : 국방부 페이스북 : 국방부 인스타그램 : 국방부 블로그 : 국방부 트위터 :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유튜브 채널 ROK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official youtube channel